삼진어묵, '소식좌' 열풍에 '명품바' 출시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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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프리미엄 간식 어묵 '명품바' 4종을 출시했다.

최근 소식(小食)의 건강상 이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적은 양의 식사를 천천히 즐기는 '소식(小食) 열풍'이 불고 있다. 식품 업계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주목해 한 번에 먹을 만큼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제품의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삼진어묵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의 간식 '명품바'를 출시했다. 명품바는 명태를 품은 어묵바의 줄임말로 고급 어종인 명태와 소시지, 새우, 체다치즈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레시피를 개발해 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명품바 4종은 ‘소시지치즈’, ‘청양초치즈’, ‘새우치즈’, ‘더블치즈’로 구성되어 있다. ‘소시지치즈’는 국산 돈육 소시지 하나가 통으로 들어있어 씹는 맛이 풍부하며, ‘청양초치즈’는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으로 느끼함이 덜하다. ‘새우치즈’는 새우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 있어 보다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더블치즈’의 경우 체다치즈에 스트링치즈를 가미하여 더욱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22일까지 약 한 달간 해당 제품 구매 시 적립금 7%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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