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캅,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 기탁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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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사상구청장 조병길)는 21일, ㈜시티캅(대표이사 정현돈)으로부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시티캅은 부산시 전략사업 선도 기업 인증을 받은 무인경비 전문 향토기업으로 2020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300만원씩 기탁하며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현돈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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