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민교, 학창시절 "스카이 캐슬이었다"… 아버지 이력도 반전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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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사진-'대한외국인' 방송화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김민교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김민교는 반전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이날 김용만은 김민교에 대해 학창시절 전교 회장 출신이자 안구 연기 1인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민교는 즉석에서 안구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교는 "강남 8학군 출신이다. 90년대 스카이 캐슬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민교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파란만장 인생사를 고백했다.

이날 김민교는 종합병원 원장이었다가 출가해 스님으로 생을 마감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이셨다. 집 대지, 정원 다 해서 1500평이었다. 돈 걱정 없이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교는 "하지만 아버지가 큰 사기를 당한 이후 판자촌 생활을 하게 되었다. 군대에서 휴가를 왔는데 아버지가 그 충격으로 출가 하시고 스님이 되셨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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