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양성반응에 '박유천 갤러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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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박유천(33)에 대한 마약 반응검사 결과가 양성반응으로 나오면서 팬들이 입장문을 냈다.

박유천의 팬 커뮤니티 박유천 갤러리는 23일 박유천의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팬들은 성명문에서 "박유천을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과거 그가 여러 힘든 시간을 겪을 때에도 늘 곁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왔다. 박유천에 대한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간절한 호소를 믿고서 지난 11일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결국 팬들의 마음에 또다시 상처를 주고 말았다"면서 "이제는 더 이상 그를 응원할 수 없는 사태까지 이르렀기에, 박유천 갤러리 일동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게 박유천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절대 마약은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했던 상황이라 팬들의 실망감을 더욱 컸다.

앞서 같은날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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