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거' 고아성 "유관순 열사 연기하며 눈물 많아졌다"
사진=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스틸컷.
영화 '항거'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고아성의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진행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언론배급시사회에는 배우 고아성,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조민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
당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고아성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유관순 열사님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봤지만 예상했던 일대기가 아닌 죽기 전 1년의 시간을 다룬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라고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쉽지 않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겁을 많이 먹었었는데, 감독님과 첫 미팅 후 엄청난 신뢰를 느꼈다. 그래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고아성은 "이번 영화를 하면서 눈물이 많아졌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 열사와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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