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연] 이번 주에 뭐 볼까? [2024년 7월 29일~8월 4일]

김은영 기자 key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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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될 '11시 영화음악콘서트' 7월 프로그램은 영화음악 제작의 A부터 Z까지를 배우며,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사진은 진행을 맡은 영화음악가 조성우. 영화의전당 제공 오는 31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될 '11시 영화음악콘서트' 7월 프로그램은 영화음악 제작의 A부터 Z까지를 배우며,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사진은 진행을 맡은 영화음악가 조성우. 영화의전당 제공

지브리 영화음악이 흐르는 여름 콘서트 [아포지테라스]

지브리 영화음악이 흐르는 여름 콘서트 포스터. 지브리 영화음악이 흐르는 여름 콘서트 포스터.

부산소공연장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부산 원먼스 페스티벌-우리동네 문화살롱 페스타 3rd’ 공모에 선정된 전시·공연홀 아포지테라스에서 열리는 도담앙상블 공연. 도담앙상블은 2019년 결성된 퓨전 클래식 앙상블로, 영화음악, 게임음악, 재즈, 클래식을 자체 편곡해 연주하는 팀이다. 지브리 OST를 도담앙상블 편성에 맞게 5중주 형식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아포지테라스 관계자는 “낡은 어린이집이었던 아포지테라스에서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는 추억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연 편곡・사회 강현민, 플루트 조다은, 클라리넷 강철주, 피아노 손안나, 바이올린 김민화, 첼로 정혜주. ▶7월 29일(월) 오후 7시 부산 영도구 청학남로47번길 20 아포지테라스. 입장료 1만 원.


을숙도문화회관 제46회 예술공감 ‘지브리를 품은 클래식’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

제46회 예술공감에 출연하는 '첼리스트의 서재' 공연 모습. 을숙도문화회관 제공 제46회 예술공감에 출연하는 '첼리스트의 서재' 공연 모습. 을숙도문화회관 제공

지브리 음악과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해설이 더해진다. 이번 무대를 준비하는 ‘첼리스트의 서재’ 공연팀은 지브리를 품은 클래식, 찾아가는 음악회, 기업체 문화연수,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여인의 향기’ ‘스즈메의 문단속’ ‘키쿠지로의 여름’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에 나오는 음악을 들려준다. 출연 첼리스트 이명로·이석, 피아니스트 박민희, 플루티스트 신혜원, 사회 김승연. ▶7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 전석 1만 원.


영도문화예술회관 특별 기획 공연 YEONGDO INDIE CONCERT ‘ROMANTIC 영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

영도문화예술회관 특별 기획 공연 YEONGDO INDIE CONCERT ‘ROMANTIC 영도’ 포스터. 영도문화예술회관 특별 기획 공연 YEONGDO INDIE CONCERT ‘ROMANTIC 영도’ 포스터.

지역 청년 맞춤형 공연으로 영도문화예술회관이 특별 기획한 인디밴드 초청 공연. 이번엔 밴드 너드커넥션과 몽돌이 초청된다. 너드커넥션은 연세대 밴드동아리 메두사로 시작된 4인조 남성밴드로 브리티시 팝과 얼터너티브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노래를 만든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과 보컬 서영주가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대중 인지도를 높였다. 함께하는 밴드 몽돌은 ‘꿈을 위해 부딪혀라’는 의미를 담은 5인조 밴드이다. ▶7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 입장료 일반 4만 원, 정기회원 3만 원, VIP 회원 2만 원.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The e-끌림:On Stage Concert-친친탱고’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The e-끌림:On Stage Concert-친친탱고’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The e-끌림:On Stage Concert-친친탱고’ 포스터.

무대 위에 방석을 깔고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온 스테이지 콘서트(On Stage Concert)’. 이번 공연은 ‘친친탱고’의 무대로, 피아졸라(천사의 죽음·안녕 아버지), 김종완(그때의 나), 호세 꼴란젤로(포르틴 세로) 곡 등을 들려준다. 출연 사회 김성민, 반도네온 김종완, 피아노 이안나, 바이올린 강소연이다. ▶7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 입장권 전석 1만 원.


김경민 트리오의 재즈 향연 ‘사랑의 기적’ [마루아트홀]

김경민 트리오의 재즈 향연 ‘사랑의 기적’ 포스터. 김경민 트리오의 재즈 향연 ‘사랑의 기적’ 포스터.

네덜란드 유학파 프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재즈 3인조 밴드 김경민 트리오의 공연이다. 부산소공연장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부산 원먼스 페스티벌-우리동네 문화살롱 페스타 3rd’ 공모에 선정됐다. 전문 재즈를 전공했지만, 기본 스탠더드 재즈곡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 주제들을 재즈 버전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것을 즐긴다. 프로그램은 ‘Close to you’ ‘All of me’ ‘Moon river’ 외에 김경민 곡 ‘Wilderness’ ‘Song of songs’ ‘In the night’ 등이다. 출연 피아노 김경민, 베이스 박주민, 드럼 송태윤, 게스트 보컬 박상진. ▶7월 30일(화) 오후 8시 부산 부산진구 백양대로 136번길41 진성빌딩 B1 마루아트홀. 입장료 1만 원.


2024 11시 영화음악콘서트 7월 ‘음악으로 영상에 맞춤옷을 입히다: 스코어링의 미학’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영화의전당 ‘11시 영화음악콘서트’ 포스터. 영화의전당 ‘11시 영화음악콘서트’ 포스터.

영화의전당 7월 11시 영화음악콘서트는 영화음악 제작의 A부터 Z까지를 배우며,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거장의 마스터 클래스로, 영화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영화에 입혀지는지 등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한 번쯤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음악가 조성우에게 알아본다. ▶7월 31일(수)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입장료 전석 2만 원.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추남, 미녀’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추남, 미녀’ 포스터.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추남, 미녀’ 포스터.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는 SAC on Screen 시리즈.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추남, 미녀’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벨기에 소설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추남, 미녀>를 무대로 옮긴 것이다. ▶7월 31일(수) 오후 7시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 입장료 무료(사전 예매 필수). 15세 이상 관람가. 예매는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2024 부산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예감(예술로 감성을 전하다)’ 기획 공연-‘40 STAIRS’ NS BAND의 ‘BUSAN LOVE FESTIVAL’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2024 부산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예감(예술로 감성을 전하다)’ 기획 공연-‘40 STAIRS’ NS BAND의 ‘BUSAN LOVE FESTIVAL’ 리플렛. 2024 부산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예감(예술로 감성을 전하다)’ 기획 공연-‘40 STAIRS’ NS BAND의 ‘BUSAN LOVE FESTIVAL’ 리플렛.

7월 ‘예감’은 대중가요 속에 나타난 부산을 소개하는 동시에 부산이 가진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다. ‘부산찬가’, ‘돌아와요 부산항에’, ‘해운대 연가’, ‘가고픈 부산 송도’, ‘40계단에서 만난 사랑’, ‘이별의 부산정거장’, ‘해운대 엘레지’, ‘자갈치 아지매’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와 상징적인 노래를 선곡해 들려준다. 연주 단체 40 STAIRS’ NS 투어밴드는 대중가요 발상지 부산을 홍보하며 알리는 밴드로, 빅 밴드(BIG BAND)와 제이케이 밴드(JK BAND), 블랙 이글스(BLACK EAGLES) 팀의 리더들이 모여 재결합해 작사, 작곡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출연 퍼커션 김재국, 키보드 양승환, 색소폰 박운규, 기타 김상호, 보컬 박서희·앙스, MC 정현아. ▶7월 31일(수) 오후 7시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 무료 관람.


2024 영남춤축제 춤음악 렉처 콘서트-황민왕의 장단: 길고 짧음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황민왕(왼쪽)과 공연 모습,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황민왕(왼쪽)과 공연 모습,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2024 영남춤축제 일환으로 선보이는 렉처 콘서트. 이 무대는 영남춤축제 참가자들에게 춤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술적 영감을 일으키기 위해 마련한다. 전통 음악의 뼈대를 구성하는 장단의 원리와 연행 방식을 타악 연주자 황민왕의 강연과 공연을 통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다. 황민왕은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 이수자로 2023년 국립장 여우락 페스티벌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출연 황민왕(장구), 배런(아쟁), 이아람(대금), 이현호(꽹과리), 정석진(태평소), 허창렬(춤). ▶7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관람료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살롱 음악회클래식 카바레’[엘림아트홀]

살롱 음악회 ‘클래식 카바레’ 포스터. 살롱 음악회 ‘클래식 카바레’ 포스터.

부산소공연장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부산 원먼스 페스티벌-우리동네 문화살롱 페스타 3rd’ 공모에 선정된 ‘팀 엘림’의 공연. 엘림아트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팀 엘림은 가곡, 오페라 아리아, 영화 OST, 대중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다. 엘름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19세기 프랑스 몽마르트 언덕의 한 카바레에서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서 작품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공연 문화공간으로 발전한 형식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연 소프라노 임혜정·엄남이, 테너 이광진, 오보에 조유미, 피아노 임상무, 바이올린 권아름. ▶7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부산 수영구 광남로 121 골드코스트 9층 엘림아트홀. 입장료 1만 원(카카오채널 예약 필수,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


2024 영남춤축제 한국전통춤판(4)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2024 영남춤축제 한국전통춤판 네 번째 무대 출연자들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그림.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2024 영남춤축제 한국전통춤판 네 번째 무대 출연자들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그림.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영남춤축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인의 춤꾼들이 펼치는 ‘한국전통춤판’ 네 번째 공연. 출연자와 선보일 춤은 유선후 ‘조갑녀류 승무’, 김한샘 ‘한영숙류 태평무’, 김진우 ‘조갑녀류 민살풀이춤’, 정지윤 ‘달구벌 입춤’, 박정화 ‘논개별곡’, 조도근 ‘우도설장구춤’ 등이다. ▶8월 1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관람료 전석 1만 원.


[H-클래식]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Ⅲ)-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해운대문화회관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Ⅲ)-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Ⅲ)-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이 기획한 오페라 축제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 세 번째 공연은 프로젝트 오리지날이 주관하는 ‘피가로의 결혼’이다. 호색한 알마비바 백작과 그의 하인 피가로, 그리고 피가로와 결혼을 예정한 수잔나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엉망진창 시트콤’ 같은 이야기가 벌어진다. 출연 바리톤 정승화(연출 및 피가로 역), 소프라노 이진영(수잔나), 바리톤 한정현(알마비바 백작), 소프라노 정혜리(백작 부인), 소프라노 김아름(케루비노), 테너 박호민(바질리오), 음악코치 최승희, 피아노 민종호, 해설 선승일 등이다. ▶8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입장료 1층 R석 2만 원, 2층 A석 1만 원.


제552회 스페이스 움 음악회 ‘백선영&미노리 마츠다 듀오 리사이틀’ [스페이스 움]

제552회 스페이스 움 음악회 ‘백선영&미노리 마쓰다 듀오 리사이틀’ 포스터. 제552회 스페이스 움 음악회 ‘백선영&미노리 마쓰다 듀오 리사이틀’ 포스터.

뉴욕 매네스 음대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백선영과 피아니스트 미노리 마츠다가 함께 선보이는 듀오 리사이틀. 드뷔시(바이올린과 피아노 소나타 G단조·가라앉은 대성당), 풀랑(즉흥곡 제15번 에디트 피아프를 기리며), 그리그(바이올린 소나타 작품번호 45) 등의 다양한 곡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다. ▶8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 동래구 명륜동 424번지 스페이스 움. 입장료 2만 원.


빈첸 PADO vol. 4 부산 Part. 1, Part 2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빈첸 PADO vol. 4 부산 Part. 1, Part 2 공연 포스터. 빈첸 PADO vol. 4 부산 Part. 1, Part 2 공연 포스터.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하는 래퍼 빈첸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기회. 빈첸만의 독보적인 무대와 라이브 퍼포먼스로 부산 팬들과 만난다.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되며, 각 회차는 서로 다른 공연 콘셉트와 내용으로 구성된다. 두 회차 공연을 모두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팬 미팅(오후 6시)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 대표곡으로는 ‘FLYING HIGH WITH U’, ‘바코드’, ‘전혀’, ‘탓’ 등이 있다. ▶8월 3일(토) 오후 1시, 4시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 39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전석(스탠딩) 5만 5000원.​


2024 영남춤축제 버스킹 ‘국악로’-모던국악밴드 탈피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모던국악밴드 탈피. 국립부산국악원 제공 모던국악밴드 탈피. 국립부산국악원 제공

영남춤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국립부산국악원 앞마당에서 펼쳐질 젊은 예술인들의 세 번째 버스킹 무대. 2022년 창단한 탈피는 각자의 음악적인 색깔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악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단체이다. 출연 김아름(소리꾼), 김인균(타악), 여강(피리·생황·태평소), 이선영(해금), 서규벌(가야금), 김예진(신시사이저), 김지윤(무용). ▶8월 3일(토)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모든 연령 관람 가능. 관람료 전석 무료.


2024 영남춤축제 ‘영남무악’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2024 영남춤축제 ‘영남무악’ 포스터. 2024 영남춤축제 ‘영남무악’ 포스터.

영남의 무악을 찾아 판을 열고, 옛 춤을 잇고, 새 춤을 짓는다는 의미로 마련한 기획 춤판 ‘영남무악’. 영남을 통틀어서 삼현육각이 유일하게 남은 곳은 통영이다. 가족과 더불어 삼현육각을 잇고 있는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과 함께 영남무에 영남악을 펼쳐 보인다. 선보일 공연은 살풀이춤(춤 이민아, 반주 남해안별신굿), 동래학춤(춤 이광호 이나현 배철회 김정원 오치훈, 쇠 김태영, 구음 김신영, 타악 남해안별신굿), 영남지전춤(춤 김갑용, 시나위 반주 남해안별신굿), 승무(춤 이지영, 삼현육각 반주 남해안별신굿), 굿 바라(춤 신은주, 즉흥무악 남해안별신굿), 채상소고춤(춤 김운태, 타악 연희단팔산대, 태평소 정석진)이다. 기획·연출 진옥섭. ▶8월 3일(토) 오후 5시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관람료 전석 1만 원.


※부산문화회관(대극장, 중극장)은 무대 점검으로 7월 30일~8월 11일 공연 쉽니다. 금정문화회관(금빛누리홀, 은빛샘홀)은 7월 22일~8월 9일 공연장 유지 보수 기간입니다.


김은영 기자 key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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