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정 「대표 꿈」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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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귀화선수 2년 지나야 자격」 규정



한국으로 귀화한 화교출신 후인정(21 ·경기대)의 국가대표 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7일 강화위원회에서 지난해 귀화한 후인정을 국가대표로 선발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귀화선수 규정에 묶여 대표선수로 활동하기가 어렵게 됐다.

IOC는 선수들의 무절제한 귀화를 막기 위해 귀화한지 2년이 지나야만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제배구연맹(FIVB)도 원칙적으로는 IOC와 똑같은 규정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후인정은 오는 9월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대표선수로 나갈 수 없게 된다.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안 배구협회는 부랴부랴 국제연맹에 보낼 질의서를 작성, 12일 이를 FIVB에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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