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늘(5일) 200회 맞이, 사실 궁금한 건 전원책의 입장?
썰전 200회
지난 2013년 2월 첫 방송된 JTBC '썰전'이 200회를 맞이했다. 5일 방송되는 '썰전'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회 특집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은 물론,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또 그동안 '썰전'을 거쳐 간 출연자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와 지난 100회와 사뭇 다른 풍성한 200회 특집이 되었다는 후문.
한편 '썰전' 200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원책 변호사 무슨 말 할지 궁금하네(wlsx****), 썰전은 유시민 작가가 커버해 주고 녹화를 편집해서 저정도였지(jhw7****)"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다른패널의 말을 끊는 등 다소 감정적으로 토론에 임해서 태도논란이 일어난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한편 5일 방송에서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계속되는 특검 수사 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방송은 밤 10시 50분.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