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지샥·베이비지, 보상할인판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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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지샥(G-SHOCK)이 국내에서 '보상할인판매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카시오 시계 공식 수입원 지코스모가 '보상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25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샥과 베이비지 두 브랜드에 한해 진행된다. 더 이상 쓰지 않거나 고장 난 지샥, 베이비지 시계를 오프라인 매장에 가져와 반납하면 모델에 관계 없이 전 제품을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코스모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시계를 만드는 지샥이 국내에서 보상할인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쓰지 않는 브랜드 시계가 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진화된 지샥의 새로운 시계들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상할인판매 이벤트는 전국 지샥 백화점 직영 전 매장, 이태원 지샥 스토어, 마트 직영 전 매장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지코스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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