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강수의 '부자들의 상가투자', 베스트셀러 등극 … 이달말 2쇄 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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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의‘부자들의 상가투자’가 출간 2주 만에 네이버 베스트셀러 인증 마크를 획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경영, 재테크·투자, 부동산 분야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기존의 상가 투자서적 대비 쉽고 현장감 넘치는 설명이 독자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갔다는 평가다. 더불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상가투자가 인기를 얻고 있는 최근의 흐름과도 맞아 떨어져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가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지난 4월 출간된 이 책은 현재 대부분의 부자들이 상가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 부자들이 왜 상가투자를 하는지, 어떤 상가를 선택해야 장기간 안정적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상가 투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전 지식을 사례와 함께 풀어가 지루함을 덜었으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보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상가와 함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소형아파트 등 소액 투자형 부동산에 대한 실전 투자 팁도 포함돼 있다.

특히 40여개의 상권 심층 분석은 지은이가 직접 발로 뛰어 얻은 결과물로 생생한 현장감이 특징이다. 투자자 관점뿐 만 아니라 창업자(세입자, 임차인) 관점에서 상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내놨으며 상가 시세, 지하철역 승하차 인구, 상위 매출 업종 등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 자료도 담았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가 2만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네이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오는 6월 말 2쇄 제작이 예정돼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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