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내년 1월 아빠 된다
박진영(46) 내년 1월에 아빠가 된다.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며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실감이 하나도 안 나고, 어색하고 또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항상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며 "저도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상상이 안 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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