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정유미·공유, 또 따시 찰떡 호흡 …‘결혼설’ 해프닝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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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정유미·공유, 또 따시 찰떡 호흡 …‘결혼설’ 해프닝 뭐?

배우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지으며 정유미와의 호흡을 예고했다.

공유는 이번 작품에서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을 연기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앞서 타이틀 롤 김지영 역할에 배우 정유미를 캐스팅 한 바 있다.

공유는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이 세 번째 호흡이다. 두 사람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빠르게 발표했다.

공유는 지난해 7월 연예매체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 같이 작품을 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 배우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무언가가 부럽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랑 한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라며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만의 스타다.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내 것을 뺏기는 느낌이었다"라고 언급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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