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컵 브랜드 와우컵, 트라이탄 소재 신제품 출시
쁘띠엘린의 유아컵 브랜드 '와우컵'이 내구성 강한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한 '와우컵 트라이탄'(사진)을 신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와우컵은 미국과 노르웨이 디자이너들의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컵 사용이 서툰 영유아도 물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신개념 빨대 없는 빨대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와우컵은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에서 냄새와 스크래치에 강한 트라이탄으로 소재를 변경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입구의 음용 부분을 확장해 아이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컵의 겉면에는 온즈(oz)와 밀리리터(mL) 눈금을 모두 표기해 가독성을 높이고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편하도록 제작했다.
와우컵 트라이탄은 9개월 이상의 영유아에게 적합한 트라이탄 베이비와 12개월 이상을 위한 트라이탄 키즈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각 핑크, 블루 등 알록달록한 컬러 라인업을 갖췄다. 와우컵 신제품 패키지에는 위생적인 보관을 위한 덮개용 캡을 함께 제공하며 베이비와 키즈 제품은 서로 호환이 가능해 오랜 기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와우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약 4주간 와우컵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와우컵 2개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낵컵을 추가 제공하는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쁘띠엘린 온라인 자사몰 및 와우컵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