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온 진짜 같은 동물 인형 '한사토이'를 2010년부터 대한민국에 론칭해 판매하고 있는 ㈜오우아스가 보유한 브랜드를 통합한 완구쇼핑몰을 정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오우아스는 한사토이뿐 아니라 공룡과 동물 피규어 미국의 사파리엘티디, 영국에서 온 아웃도어 완구브랜드 위키드를 수입·총판하고 있다.

통합브랜드 쇼핑몰 오우아스몰을 오픈하며 1+1 이벤트, 이벤트 소문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사진)를 준비했다. 한사토이 대형기린부터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오픈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 오우아스몰에 공지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오우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통합 체험단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우아스는 2011년 한사토이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 세계 최초 한사토이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었다. 동물 인형 전문 브랜드로 유명한 한사토이는 1972년 호주의 '한스 익슬렘'이 동물에 대한 동경과 꿈을 기반으로 설립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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