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상수 동생이 가수 우디야?"… 스웨그 넘치는 포스 눈길
6일 오후 프리미어12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김상수와 그의 친동생 가수 '우디'가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디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다. 그룹 엔트레인에서 활동하다 솔로로 데뷔했다.
우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오셨군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양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형인 김상수의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형인 김상수와 함께 나란히 인증샷을 찍으며 우애를 다졌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