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외식경영전공, 코로나와 외식산업 웨비나 개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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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외식산업의 변화, 그리고 미래에 대한 대비 차원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외식경영전공이 지난 27일 실시간 화상 토론회인 '웨비나(Webinar)'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제공.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외식경영전공이 지난 27일 실시간 화상 토론회인 '웨비나(Webinar)'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제공.

와이즈유(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부 외식경영전공이 지난 27일 ‘포스트 코로나19가 외식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실시했다.

웨비나는 인터넷을 의미하는 영문 ‘웹(Web)’과 토론·연구회를 뜻하는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실시간 화상 토론회를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웨비나는 호텔관광학부 교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빅데이터를 통해 본 우리 사회의 변화와 코로나19가 외식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렸다. 웨비나는 함정오 학장의 개회사,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연은 영상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기업인 ㈜코드비전의 송응열 대표가 맡았다. 코드비전은 빅데이터 분석, AI 및 영상인식 등을 개발하는 데이터 수집·분석 전문기업이다.

송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결과 코로나19 이후 고객 성향이 변한 것은 사실이나, 올해 1월 이후 데이터상 먹거리 지표는 다른 지표에 비해 낙폭이 적었다”며 “외식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메뉴의 다양화보다는 단순화를 추구하며,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트렌드를 파악해 새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빅데이터, 스마트팜 등 IT기술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상호 외식경영전공 교수는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 이후 외식업의 변화와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라며 “데이터 분석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노력과 함께 외식경영전공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교육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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