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스님, 소방청장 표창장
부산 관용사 창건주 천상 스님(왼쪽)이 천마산 화재를 예방한 공로로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화재유공시민 부문 소방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천상 스님은 천마산을 찾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다 썩은 나무에 버린 꽁초에서 발화한 상황을 목격한 상좌 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소방서와 경찰서에 신고한 뒤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공로다. 이재희 기자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합의…18년 만에 연금개혁 ‘초읽기’
경남 특성화고 3년째 학생 모집 ‘비상’
부산 고위공직자 출신 62억 원 상당 전세사기 임대업자, 검찰에 구속 송치
경남 사천시 야산서 산불…대응 1단계 발령
금융 공기업 떠나는 2030… 옛말 된 ‘신의 직장’
광안대교 앞 ‘노른자위’ 땅, 27년 만에 개발 물살 타나
[단독] 지역 건축가 협업 의무화, 부산만의 정체성 살린다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벼랑 끝 여론조사 합의
尹 탄핵 선고 결국 이번 주 넘기나
서울 ‘불장’에 민감한 정부, 지방 ‘물장’엔 둔감
'역대 최장 기간 금지' 공매도 이달 말 재개… 바이오·이차전지 타깃 전망
‘탄핵 인용·기각론’ 들끓어도 ‘나의 대선 시계’는 돌아간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초품아 입지’ ‘풍부한 미래 가치’ ‘합리적 분양가’ 이목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