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환 총장·일본총영사 ‘서예전’
동명대 전호환(오른쪽) 총장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마루야마 코우헤이(왼쪽) 총영사는 서예 전시회 ‘같이 걷는 韓日, 서예에 길을 묻다’를 마련했다. 전시는 19일까지 동명대학교 건축디자인관 2층에 위치한 동명갤러리에서 열린다.
전 총장과 마루야마 총영사는 ‘동행’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을 통해 막힌 한·일 관계의 물꼬를 트고, 동반자 의식으로 미래를 향해 같이 걸어가자는 뜻을 담았다. 오금아 기자 ch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