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 장학기금 2억 기탁
경남 김해 대창단조(주) 박안식 회장이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억 원을 9일 기탁했다.
대창단조는 앞서 2019년 2억 원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에도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창단조는 중장비 하체부품 제조사로 1955년 설립됐으며, 미국과 중국, 인도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온 지역 대표 중견기업이다. 정태백 기자 jeong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