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 ‘경남에서 한 달 생활’ 참가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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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한 달 생활’ 참가자 모집

○…경남 18개 시·군은 ‘경남에서 한 달 생활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경남 이외 지역에 사는 19세 이상 국민이다. 시·군별로 팀당 1~2명씩 각각 40여 개 팀을 선정한다.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하루 숙박비 5만 원(최대 29박)과 체험비 1인당 5만~8만 원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경남의 각 시·군에 머물면서 자유여행을 다닌 내용을 하루 2건 이상 SNS에 올리면 된다. 신청기간, 신청방법 등은 시·군별로 다르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각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한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선정

○…한국관광공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봄을 즐기기 좋은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경남 합천의 황강 마실길과 통영의 대매물도, 서울의 강남 스마트둘레길, 경기도 김포의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강원도 영월의 연당원, 충북 단양의 보발재 드라이브코스, 경북 상주의 경천섬과 청도의 청도읍성, 전북 장수의 뜬봉샘 생태관광지와 전남 곡성의 섬진강 침실습지, 제주의 추자도 등이다. 전체 목록과 상세한 설명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태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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