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올해의 책, ‘알로하, 나의 엄마’ 등 부문별 선정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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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의 책 부문별로 선정된 도서 포스터. 김해시 제공 김해시 올해의 책 부문별로 선정된 도서 포스터.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 올해의 책에 이금이 작가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선정됐다. 김해시는 22일 장유도서관에서 ‘김해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갖고 독서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날 올해의 책은 대표도서로 이금이 작가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 어린이도서 부문은 임은하 작가의 ‘동희의 오늘’, 시민작가도서 부문은 어영수 작가의 ‘신기한 물꼭지’가 각각 선정됐다.

대표도서인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일제강점기 때 ‘사진 신부’로 하와이로 건너간 18살 주인공 버들과 홍주, 송화가 경계를 넘는 이주민으로서 새로운 가족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현재에도 유효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또 어린이도서 ‘동희의 오늘’은 다문화가정 자녀인 ‘동희’가 복잡하게 얽힌 친구들과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는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인 동희 엄마의 든든한 응원과 지지가 인상적이다.

시민작가도서인 ‘신기한 물꼭지’는 김해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활약 중인 그림책 활동가 어영수 작가의 현대판 옛이야기로 자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자기주도성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들 올해의 도서는 이날부터 올 한해동안 독서릴레이를 펴게 된다.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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