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KUSF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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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18일 발표된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의 ‘2022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 9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동의대는 사업이 시작된 2014년부터 9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원금은 육성 종목인 축구, 야구, 배드민턴, 펜싱, 유도, 태권도와 비육성 종목인 카바디 등 7개 운동부의 훈련비, 대회출전비, 용품비 및 운동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동의대 박문수 체육진흥단장은 “시설 인프라와 지도자 확보 등의 정량지표와 학생선수 역량과 지도자 역량, 대학운동부의 사회적 협력 등의 정성평가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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