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주)파나에 결연후원 누적금 3000만 원 나눔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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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2 15:47:48 수정 : 2022-08-02 16:39:52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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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은 지난달 27일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결연 후원 누적금 3000만 원 달성을 기념해 (주)파나(대표 김시영)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은 지난달 27일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결연 후원 누적금 3000만 원 달성을 기념해 (주)파나(대표 김시영)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은 지난달 27일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결연 후원 누적금 3000만 원을 달성한 (주)파나(대표 김시영)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주)파나는 2015년부터 매달 저소득가정 아동 6명을 정기 결연후원 해 오고 있으며, 현재 누적금액은 3000만 원이 됐다.

김시영 대표는 “나눔이란 자기의 귀한 것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나의 나눔이 힘이 되길 바란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또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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