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 싱가포르항공, 내년 6월 부산 노선 운항 재개 外

남태우 선임기자 le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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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내년 6월 부산 노선 운항 재개

싱가포르항공이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을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22일 ‘2024년 3월까지 아시아 지역 운항 서비스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싱가포르항공은 내년 6월 2일부터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재개해 주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항공은 또 내년 3월 대만 타이베이 노선 증편을 시작으로 서울, 오사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잇는 항공편의 운항을 확대한다. 하루 3회 운항되던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내년 6월 1일부터 1회 증편해 매일 4회, 매주 28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항공의 서울 노선 항공편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100% 회복하게 된다.


경북관광공사, ‘경북 따뜻한 맛 투어’ 이벤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2월 11일까지 ‘경북, 어디까지 먹어 봤니-따뜻한 맛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북에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음식과 손으로 만든 하트가 들어간 사진을 찍어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교환권, 5명에게는 갤럭시워치5 프로 45MM, 10명에게는 갤럭시버즈2 프로를 증정한다.


남태우 선임기자 le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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