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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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보건과학연구소(연구소장 박미경)에서는 치기공학과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치과산업>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17일 제26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디지털방법을 이용한 치과용 합금 제조의 최근 현황 및 미래”는 주제로 대구 미르치과병원 양경란 원장의 초청 강연과 치기공학과 최재원 교수와 홍민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 대학원생 및 학부생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4차산업혁명에 발맞춘 주제에 대한 연제 발표와 토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1981년 부산·경남 최초의 치기공학과로 개설인가를 받았으며 치과전문인력양성 및 해외취업에 특성화 되어있으며, 2009년부터 대학 내 학과 특성화 사업인 ‘치과기공사 해외취업연수과정(K-Move스쿨)’을 운영해 디지털 치기공기술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및 해외취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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