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또 10만 수료생, 목회자 1680명 배출 “어느 교단도 못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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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3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배출한 수료생 106,186명은 기독교선교센터 사상 최다 인원이라고 한다. 기록적인 인원이 참석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허정욱씨가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지난 11월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3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배출한 수료생 106,186명은 기독교선교센터 사상 최다 인원이라고 한다. 기록적인 인원이 참석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허정욱씨가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지난 11월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3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배출한 수료생 106,186명은 기독교선교센터 사상 최다 인원이라고 한다. 기록적인 인원이 참석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허정욱씨가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지난 11월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3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배출한 수료생 106,186명은 기독교선교센터 사상 최다 인원이라고 한다. 기록적인 인원이 참석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허정욱씨가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지난 11월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3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배출한 수료생 106,186명은 기독교선교센터 사상 최다 인원이라고 한다. 기록적인 인원이 참석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허정욱씨가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지난 11월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3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배출한 수료생 106,186명은 기독교선교센터 사상 최다 인원이라고 한다. 기록적인 인원이 참석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에서 허정욱씨가 국내 수료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3년 만에 또다시 10만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1월 20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13기 수료식을 열고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3년 전인 2019년 수료생 10만 3,945명보다 2,422명이 늘어난 기록이다.

팬데믹 이후 일반인 대상 온라인교육 주효

부산 2개 지파, 10일부터 수료식 기획사진전

이만희 총회장, 수료식서 성경으로 대화 강조

“하나님의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져

하나가 되고 싸우지 말고 성경으로 얘기하자”

■ “세계 어느 교단·성경 교육 기관도 이루지 못한 최대 성과

지난 11월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13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수료식은 전 세계 어느 교단이나 성경교육기관에서도 이뤄내지 못한 최대 성과로 평가된다.

수료생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센터에서 초·중·고등 교육과정을 받고, 시험을 통과한 사람을 말한다. 수료생이 10만 6,186명이라는 것은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한 새로운 성도 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10만 수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교계가 성도 수 감소라는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서도 신천지예수교회만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 셈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되면서 목회자들의 수강이 현저히 늘어난 점도 괄목상대할만하다. 이번 수료식에는 국내 37명, 해외 1,643명 등 총 1,680명의 목회자들이 시온기독교센터의 1년여 교육을 마치고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3년간 기존 신앙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요한계시록(고등)을 비롯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중등 교육 과정을 유튜브 세미나를 통해 가감 없이 공개하면서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스스로 확인하고 판단해보라고 거듭 당부해 왔다.

특히 구약을 이룬 복음뿐 아니라 신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 계시의 말씀을 전함으로써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구원의 길을 명확하게 제시한 결정적 이유 등이 성도 수 증가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 이만희 총회장, “하나님 바라는 사람으로 재창조 돼야”

“하나가 되고, 싸우지 말고 성경으로 대화하자”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식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6천 년간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하신다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이 지구촌은 평화의 세계, 자유의 세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고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바라는 사람으로 재창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진다”며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로 나고 태초의 말씀으로 난다면 우리도 하나님같이 예수님같이 거룩함을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씨가 무엇인지 안다. 하나님의 씨를 알고 그 씨로 난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다르다”며 “성경을 기준으로 해서 대화해 잘못됐다면 고칠 수 있는 것”이라고 목회자들을 향해 대화를 촉구했다. 덧붙여 “같은 성경, 같은 하나님을 믿고 소망하는 사람으로 다퉈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하나가 되고 싸우지 말고 성경으로 대화하자”고 다시 한번 호소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환희와 기쁨을 생생히 담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라는 수료식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사상구 백양로에 위치한 갤러리GL에서, 안드레지파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드레연수원에서 각각 ‘수료식 기획사진전’을 개최하면서 부산지역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은 12월 10일(토)~16일(금)까지 사상구 백양대로567 갤러리GL과 동구 범일로 11 안드레지파 안드레연수원(12월 10일~13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070-4441-5757, 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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