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톡-한국디지털에셋, 가상자산 수탁 계약 체결

김종열 기자 bell1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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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토큰을 KODA 시스템에 보관… 투명성·안정성 확보

직톡과 한국디지털에셋 간 수탁 계약 체결. 직톡 제공. 직톡과 한국디지털에셋 간 수탁 계약 체결. 직톡 제공.

숏폼 비디오 플랫폼 직톡(ZIKTALK)은 한국디지털에셋(KODA)과 가상자산 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탁 계약을 통해 직톡 재단은 직(ZIK) 토큰을 한국디지털에셋의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시스템에 보관한다. 한국디지털에셋은 직 토큰 물량을 보관하고 직톡 재단이 백서에 계획한 일정대로 시장에 유통하여 가상자산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직톡 재단은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프로비트 글로벌(Probit Global), 핫빗(Hotbit),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엘뱅크(LBank)에 상장되어있는 직 토큰을 한국디지털에셋에 보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특정금융정보법이 요구하는 적합한 기준에 따라 한국디지털에셋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가상자산을 더욱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위메이드는 회사 측이 제공한 유통량과 실제 유통량 간의 차이가 있다는 이유로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수탁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디지털에셋은 KB국민은행이 블록체인 기술기업 해치랩스,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와 함께 설립한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업체로, 법인과 기관에 특화된 원스톱 디지털 자산 수탁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톡 관계자는 “직톡은 영상 시청자와 크리에이터, 투자자 등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한 참여자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웹3.0 서비스를 지향하는 만큼 재단이 보유한 디지털자산의 투명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커스터디 전문 업체인 한국디지털에셋을 통해 디지털자산인 ‘직 토큰'을 수탁하고 공시 스케줄에 따라 관리함으로써 브랜드의 신뢰도를 강화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직톡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직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이다.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11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 중이다.



김종열 기자 bell1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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