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작은 학교’에 우유 무상급식 확대한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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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억 8000만원 확보…17개 학교 1800명 학생 수혜

울산시청 전경. 부산일보DB 울산시청 전경. 부산일보DB

울산시가 지역에 소재한 ‘작은 학교’에 무상으로 우유 급식을 확대한다.

울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학교 우유 급식 확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울산시교육청, 구·군과 협업해 관내 ‘작은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 급식을 확대하는 사업계획을 제출, 공모에 선정됐다.

작은 학교는 구에 소재한 학교 중 학생이 200명 이하인 학교, 군에 있는 학교 중 학생이 100명 이하이거나 6학급 이하인 학교를 말한다.

현재 울산에는 27개 학교(초 17개, 중 7개, 고 3개), 2402명이 해당한다.

시는 매년 사업비 약 15억 원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약 1만 2500명에게 무상으로 우유 급식을 지원했는데,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작은 학교 재학생에게 추가로 우유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27개 작은 학교 중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신청한 17개 학교 재학생 약 1800명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건강 증진과 국내 낙농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국내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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