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홀몸노인 사랑 잇기 최우수상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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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가 2022년도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평가에서 경남지역 최우수상을 받았다.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가 2022년도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평가에서 경남지역 최우수상을 받았다.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가 2022년도 홀몸노인 사랑 잇기 사업평가에서 경남지역 최우수상을 받았다.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는 8일 창원시새마을회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사업 우수 단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에 선정되는 통영시협의회는 지난해 10월 발대식 후 읍면동별 홀몸 어르신 10세대, 총 150세대와 결연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생활 편의를 위해 누워서 전등을 작동할 수 있는 무선LED등 100개를 설치하고 전기 수리, 반찬 나눔, 성품 전달도 진행했다.

조승우 통영시협의회장은 “서로 공경하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주민이 함께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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