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4개 청소년수련·복지시설과 맞손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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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14일 부산 동래구청소년수련관, 부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부산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부산시청소년자립지원관 등 4개 기관과 현장 실습, 학술 교류, 교육 지원 등 청소년 상담과 지도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 김경미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는 내년부터 학과명을 상담·임상심리학과로 변경해 청소년 상담과 임상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이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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