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명장회 부산, 경북 지역 수해 복구 적십자 활동 성금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사)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회장 박진관)가 경북 지역 수해 복구 적십자 활동 지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박진관 회장은 “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에서도 경북 예천에 수해복구활동을 다녀왔다. 심각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등 전국의 수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구호품 지원, 복구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했다”며 성금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부산적십자사는 지난 25일부터 경북 봉화, 예천 등 폭우 피해 지역에 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등 약 200여 명이 파견되어 수해 복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으며, 긴급 구호품 800셋트를 지원해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