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 마약 예방 릴레이 챔페인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은 지난달 31일 부산 중구 은산해운항공 사무실에서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없는 미로(NO EXIT),마약 절대 하지 마세요’ 캠피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은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 부처들과 협동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마약 중독 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후속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법이다.

양 회장은 매출 4000억 원 부산 향토기업 최고경영자이자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 구호로 초긍정 경영 철학의 부산 원로 경영인이다.

양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삼영엠티(주) 정원영 회장, (주)명진TSR 조시영 회장을 지목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