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제3회 쌓아올림 콘서트’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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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은 지난 17일 KBS부산홀에서 부산광역시 관계자 등 부산의 2300여 전문건설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전문건설인 ‘제3회 쌓아올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세원 회장은 “11월 결정되는 2030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부산 유치를 기원하고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건설 현장 최일선에서 땀흘린 부산전문건설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을 초청하여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민가수 조항조와 박강성, 신승태, 펜텀싱어 루치올라, 부산아시아콘서트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건설 현장 최일선에서 국가와 가족을 위해 피땀흘리며 노력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를 영상과 음악을 통해 표현 함으로서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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