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2023년 제3차 상임위 개최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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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4층 회의실에서 10명의 상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3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2024년도 부산지사의 사업 운영 계획은 재난 대응 긴급 구호 480가구 1200명, 재난 예방 대비 활동 1825가구 2550명, 재난 심리 회복 지원 654회 896명, 재난 구호 훈련 7회 104명, 재난교육 52회 1572명으로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으며, 원안대로 통과했다.

또한 지사 부회장으로 대한제강 오형근 부회장과 서원나눔재단 강수자 이사장이 신임으로 선출됐고, 대원플러스그룹 최삼섭 회장은 연임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법률고문에는 YK법무법인 조영국 변호사가 신임으로 선출됐으며, 재정감독에는 부경회계법인 조상희 대표가 연임으로 확정됐다.

서정의 회장은 “임기가 만료된 황철호·하수영 지사 부회장과 김영길 법률고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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