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박영태 교수, 한국무역학회 수석부회장 선임
동의대 상경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인 무역학과 박영태 교수가 최근 열린 2024년 (사)한국무역학회 수석부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2024년 수석부회장 겸 2025년 제4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영태 교수는 “한국무역학회 발전을 위해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자세로 젊고 역동적인 학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한국무역학회는 무역에 관한 이론과 정책, 국제경제, 국제경영, 국제상학, 전자무역, 해외지역 등을 연구해 학문적 발전과 정책 제안 및 산·관·학 협동을 도모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됐다. 현재 6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무역학 분야 대표 학회이다.
또 매년 국제·국내 학술대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SSCI급 국제저명학술지인 영문학술지(Journal of Korea Trade)와 한국연구재단의 KCI 등재학술지(무역학회지)를 연간 6회씩 발간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