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너스, 복지사각 아동가정에 신발 200켤레 기부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뽀너스(대표 임태현)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아동가정 지원을 위한 신발 200켤레(500만 원 상당)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로 전달했다. 뽀너스(대표 임태현)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아동가정 지원을 위한 신발 200켤레(500만 원 상당)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로 전달했다.

뽀너스(대표 임태현)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아동가정 지원을 위한 신발 200켤레(500만 원 상당)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로 전달했다.

뽀너스는 임태현 대표의 배우자이자 공동대표인 간호사 출신 김소진 대표가 직접 근무 중 느꼈던 불편함과 어려움에서 영감을 얻어 런칭한 간호화 전문 브랜드이다.

임태현 대표는 “의료인 전문화를 만들면서, 최소한 신발 때문에 상처받고 아픈 아이들은 없도록 하자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뽀너스는 이번 기부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초록우산에 정기후원 10만 원을 약정하고,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