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시티 명지점, 녹산초등학교에 도서 지원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점장 강동완)은 최근 초록우산을 통해 부산 강서구 녹산초등학교(교장 조훈)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450여 권의 도서는 녹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성됐으며, 특수학급 아동들의 학습 교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필드시티 강동완 점장은 “이번 어린이 도서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크게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강서구에 입점한 스타필드시티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복합 쇼핑몰로 초록우산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지원, 문화 체험 지원, 도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