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 장관상 수상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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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전통음식연구소(대표 김나경)는 지난 17~1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조리협의 ‘2024 대한민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단체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나경 대표는 부산 향토 음식을 이용한 전통주와 전통 음식의 만남을 주제로 특별전시를 열어 음식부문 금상과 본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나경연구소 단체팀으로 양윤희 소문대로 대표, 김선옥 맛소문오리불고기 대표, 서인숙 덕천복집 대표, 정순자 선미오리불고기 대표, 안정임 광혜장례식장 대표 등이 출전했다.

김나경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시에서 ‘부산 백년의 맛’이란 주제로 부산 향토 음식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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