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산(주), 부산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한려수산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기)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김영기 대표이사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같은 마음을 가진 지인들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소개해 착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영구 민락동 한려수산은 30년 이상 업력을 쌓아온 해산물 활어 도·소매 전문업체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후원금은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