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서 어린이집 버스에 2세 아동 치여 숨져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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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버스 운전사 상대로 사고 원인 조사중


21일 경남 산청에서 2세 아동 사망 사고가 발생한 어린이집 버스. 독자 제공 21일 경남 산청에서 2세 아동 사망 사고가 발생한 어린이집 버스. 독자 제공

어린이집 버스를 타고 견학을 갔던 2세 아동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40분께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견학차 방문한 모 어린이집 버스에 2세 어린이가 치여 숨졌다.

경찰은 숨진 아동이 사고 버스에서 하차 후 우측 앞에 앉아 있다가 버스가 출발하는 과정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사고 차량은 50대가 운전했으며 음주 등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현장에는 이날 어린이집 인솔교사 5명과 원생 29명이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버스 운전사를 대상으로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가운데 어리인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과실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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