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병원, 부산시 위문금 받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부산시로부터 위문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부산시 성종문 총무과장이 부산보훈병원을 찾아 위문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국가유공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치료와 간호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주 병원장은 “부산시 위문에 감사드리며, 위문금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