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주) 부산공장, 안성녀 여사 묘소 환경정화 활동
동국씨엠(주) 부산공장(공장장 주장한)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성녀 여사 묘소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15명이 참여해 안성녀 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묘소 인근까지 제초 작업을 했다.
나눔지기 봉사단은 지난 6월에도 안성녀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광복절을 맞아 안성녀 여사 묘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묘소 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국씨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