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퓨트로닉의 고진호 회장,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억 원 후원금
(주)퓨트로닉의 고진호 회장이 4일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퓨트로닉은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더불어 사회적 기여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진호 회장의 리더십 아래 퓨트로닉은 친환경적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그의 꾸준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2021년부터 매년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을 통해 출산 장려와 저출산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금까지 재단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2억 2000만 원에 이른다.
고 회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축복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고진호 회장의 끊임없는 나눔과 헌신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큰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목적기탁 5000만 원과 1가정당 200만 원씩 다자녀 총 25가정의 출산 축하금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자녀출산재단은 지난 6월 제13회차 58명을 포함해 재단설립 이후 총 765명에게 15억 5700만 원을 지급했다.
후원금 문의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051-621-1273 (http://birth.or.kr)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