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목포가톨릭대, '중독 전문가 양성교육 관련 상호협력 협약' 체결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난 8일 오전 부산가톨릭대 대학본부관 6층 제1국제회의실에서 목포가톨릭대학교(총장 윤빈호)와 ‘상호협력 체제 구축으로 중독 전문가 양성교육 관련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가톨릭대학교 홍경완 총장, 염철호 부총장, 한정원 산학협력단장, 홍성민 평생교육원장, 김수환 평생교육부원장과 목포가톨릭대학교 윤빈호 총장, 김태오 기획처장, 고남수 기획부장이 참석했다.
목포가톨릭대학교는 중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해 우리 대학의 평생교육원과 협력하여 중독 예방 및 치료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연구, 사업을 개발중이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부산가톨릭대와 목포가톨릭대는 △평생교육원의 중독 전문가 양성교육 관련 교육과정 공유 및 협력 △중독 예방 및 치료 관련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 △양 기관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연계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