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섭 목사, 장애인 생활체육 후원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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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4일 변정섭 부산복지중앙교회 당회장 목사가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부산 16개 구·군 장애인법인연합회를 통해 지난 15일 열린 제26회 부산시 장애인 생활체육대축전 지원에 사용됐다.

변정섭 목사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보다 포용적이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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