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다저스, 양키스와 43년 만의 WS…한국계 에드먼 MVP
LA 다저스의 한국계 선수인 토미 현수 에드먼이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3회말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에드먼은 이날 4타점을 올리며 시리즈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다저스는 메츠를 10-5로 꺾고 4승 2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최고 명문 팀인 뉴욕 양키스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이 43년 만에 성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