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동래구지회, 홀몸 어르신 가구에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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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11-06 09:23:41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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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는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가구에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하는 봉사 활동으로,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곰팡이와 얼룩으로 뒤덮인 벽지와 장판, 전등 등을 새로 교체하고 창문 틀, 방충망과 창문 블라인드를 새로 설치했다.

또 성품으로는 겨울 이불 세트와 베개, 소형 가전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유명진 회장은 명장2동위원회 회원 봉사자와 수혜자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유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가 적극 나서 봉사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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