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 개최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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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샘병원서 건강검진·강의 제공

지난달 26일과 27일 부산 부산진구 이샘병원에서 열린 '2024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제공 지난달 26일과 27일 부산 부산진구 이샘병원에서 열린 '2024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제공

부산시와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가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부산 부산진구 이샘병원에서 열렸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한 부산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51명은 기초검사와 70여 종의 혈액 종합검사, 혈액암검사, 간섬유화 스캔검사, 갑상선·상복부·유방·전립선·자궁 초음파검사 등 종합검진을 받고, '수명 연장과 종합건강검진'을 주제로 윤동영 이샘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의 강의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을 지원하고 부산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과 27일 부산 부산진구 이샘병원에서 열린 '2024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에서 윤동영 이샘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이 '수명 연장과 종합건강검진'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제공 지난달 26일과 27일 부산 부산진구 이샘병원에서 열린 '2024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에서 윤동영 이샘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이 '수명 연장과 종합건강검진'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제공
지난달 26일과 27일 부산 부산진구 이샘병원에서 열린 '2024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제공 지난달 26일과 27일 부산 부산진구 이샘병원에서 열린 '2024 재부 외국인 유학생 건강축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제공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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