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CEO 13기 골프회 유익종 회장 취임
부산일보CEO아카데미 13기 골프회는 지난 2일 부산 금정구 청룡동 청룡갈비에서 유익종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진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와 이·취임식,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진 전 회장은 1년 동안 재임하면서 부산일보CEO아카데미 13기 골프회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골프를 통한 부산일보 CEO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부산 지역 발전에 많은 의견과 제안 등을 전개해 왔다.
참석자들은 부산일보 CEO 13기 골프회를 위해 노력해온 최정진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했으며 새로 취임한 유익종 회장에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13기 골프회가 부산 발전의 가교 구실을 충실히 해달라는 당부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최정진 이임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와 배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신임 회장과 함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익종 신임 회장은 “앞으로 부산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지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