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방장관 후보자 최병혁…윤 대통령 김용현 사의 재가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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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통령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최병혁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육군 대장 출신인 최 후보자는 육사 41기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참모차장, 제5군단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날 사의를 표명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김 장관은 비상 계엄 선포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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